토마스앤앰코, 미국 E2비자 영주권 연계 개별상담 진행

입력 2020-02-04 10:13
수정 2020-02-04 14:21


EB5 투자이민 최소 투자금 인상, 취업이민 문호 답보 등 최근 불어닥친 이민국의 변화로 미국 이민비자 접근 경로가 축소되는 실정이다. 이에 자녀교육 등을 사유로 빠른 입국이 필요한 신청자들은 E-2 투자자 비자로 눈길을 돌려 6~8개월 전후로 미국에 정착하고 있다.

미국 내 법인설립 및 운영을 통해 미국인 고용창출과 세금보고를 일으키는 조건으로 영주권자에 준한 혜택을 제공하는 E2비자는 지속적 수입창출, 자녀무상교육, 배우자 워크퍼밋 등의 특장점으로 가족단위 이민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업종과 사업 규모에 따라 상이하지만 E2 투자자 비자는 '소액투자비자'라고 불릴 만큼 진입장벽이 낮다.

특히 미국이민의 대안책으로 E2비자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Dual Intent 인정 여부에 있다. E2비자는 비이민비자에 해당하지만, 이민의사를 동시에 인정해주는 이중의도를 제한적으로 허용해 추후 영주권 전환이 용이하다. 이중의도를 인정하는 또 다른 비이민비자, 'H1B 취업비자' 'L1 주재원비자', 'O1 특기자비자'에 비해 E2비자는 조건 형성만으로도 독립적으로 비자 신청이 가능하단 점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하지만 E2비자를 미국이민 우회법으로만 여기고 접근하는 이들은 대사관 인터뷰 단계에서부터 좌절될 가능성이 높다. 90만불 미국투자이민 시대의 도래와 함께 EB5 시장은 소강상태를 보인 반면, E2비자 신청이 크게 증대되며 2020년 대사관 인터뷰 동향이 더욱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다. E2비자 의도와는 거리가 먼 신청자들의 거절률 또한 상승하고 있다.

토마스앤앰코 관계자는 "미국이민 돌파구로 E2비자가 인기를 끌며, 사업비자와 신청자 간의 적합도를 판단하기 위한 대사관 인터뷰 수준이 날로 엄격해지고 있다"며 "자사가 확보한 2020년 대사관 인터뷰 동향을 살펴보면 추가서류요청(RFE) 비율이 크게 상승했으며, 영사들은 돌발질문을 통해 사업계획서 숙지 여부를 확인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비자 보유 경험이 있는 자는 E2비자를 계획하기에 앞서 본인의 가능성을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E2는 Dual Intent 비자로 분류되지만, 이민국은 원칙적으로 E2 소지자가 무역협정의 특정 법적 권리를 포기하지 않고 신분절차를 통해 영주권을 신청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비자 거절은 물론, 추후 영주권 취득 계획에도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신분상의 히스토리를 명백히 인지하고 전문가의 자문에 따르는 것이 필수다.

한편, 미국 시장분석력을 바탕으로 E2 비즈니스에 특화된 사업이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마스앤앰코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개별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괄적 정보취득이 주를 잇는 다대다 세미나와 달리, 1:1 개별상담은 예비 신청자의 개인적 특성에 입각한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해 만족도가 높다.

개인 법인설립 및 인수 희망 사업체 안전성 분석, 행정 및 법률적 자문, 자녀교육 등 지역별 정착정보는 물론 케이스별 영주권 연계 가능성 판단 등 넓은 범위에서의 E2비자 자문을 제공하는 이번 2월 개별상담은 무료로 제공된다.

자체 E2 프로그램은 물론,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신규 법인 및 인수 케이스에서도 5년 기한 비자 승인을 연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토마스앤앰코는 거절 케이스가 전무하다. E2비자 100% 승인율을 확보하고 있는 기저에는 토마스앤앰코 자체 검증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보수적 시각에서 사업성을 평가하는 것에 있기 때문에, 객관적 시각에서 본인의 E2 승인 가능성을 파악하고자 하는 예비 투자자라면 이번 개별상담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미국 비즈니스 전문 변호사가 직접 무료 자문에 나서는 토마스앤앰코 2월 E2비자 개별상담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전화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일주일간 한정되어 제공되는 무료 상담인만큼 사전 예약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