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 한승호 CFO "에버콜라겐, 2022년 매출 3,000억 목표"

입력 2020-02-03 13:44


2020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뉴트리 한승호 최고재무 관리자(CFO)는 자사 브랜드 '에버콜라겐'을 메가브랜드로 육성하여 2022년까지 매출 3,000억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한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KCAB)'은 동아일보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며, 브랜드에 대한 엄격한 기초 조사와 소비자조사,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평가 등을 종합하여 수상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에버콜라겐은 450만병 이상의 누적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의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에버콜라겐'에 함유되어 있는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이중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으로 '피부보습'은 물론,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에버콜라겐은 이러한 제품 우수성 덕분에 론칭 후 5년동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독보적인 '먹는 콜라겐' 브랜드답게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고객 맞춤형 제품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비타민D와 셀렌이 함유되어 햇빛을 쬘 여유 없이 실내 활동을 주로 하는 직장인에게 효과적인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비타민 A, C, E가 모두 들어있어 비타민 섭취와 콜라겐 섭취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에버콜라겐 유브이케어 에이스'가 대표적인 제품이다. 또한, 감소하는 피부진피층의 콜라겐과 항상화 효소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코엔자임 Q10이 함유된 '코큐', 콜라겐 입문자들에게 사랑받는 '고-백',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도 섭취 가능한 분말형 '에버콜라겐 타임'까지 라이프스타일과 피부 고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또한 최근에는 김사랑의 동안미모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TV-CF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필두로 2020년에도 소비자들에게 '에버콜라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