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인프라에 학세권까지 보장…'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분양 중

입력 2020-02-01 09:00


단지 내 실내수영장과 더불어 바로 앞 초/중교 2곳 3월 개교 예정

최근 지방권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KTX, SRT와 같은 고속열차의 대중화 및 지방권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개발정책 시행으로 수도권 못지않은 살기 좋은 지역으로 급부상한 것. 이로 인해 지방권에서도 잘 갖춰진 인프라와 학군을 누릴 수 있게 돼 더 이상 부담스러운 전세 가격을 감당하면서까지 수도권에서의 삶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져 지방권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경남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는 시티건설의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이 살기 좋은 인프라와 학세권을 자랑하며 김해시 으뜸 아파트로 급부상했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율하2지구 내 각종 유통센터들과 기존의 율하1지구 기반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 높은 주거환경 만족도를 보장한다. 또한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단지 내 환경과 더불어 에너지 절약 시스템, 디지털 시스템, 보안시스템 등의 특화 설계로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해 주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무엇보다도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우수한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현재 아파트 단지 내 바로 앞에는 율산초등학교와 모산중학교가 3월 개교 예정이며, 인근에는 김해시 명문 학군인 김해외국어고와 율하고가 위치하고 있어 교육시설 접근성이 좋다. 율하1지구 학원가를 이용하기에도 편리해 김해시 내 최적의 교육환경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울러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단지 내 최초로 실내 수영장을 조성해 주거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김해시가 2020년까지 생존수영 교육대상을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할 것을 발표하면서 단지 내 실내수영장이 더욱 유용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거민들을 위한 휘트니스 및 커뮤니티 센터도 운영해 단지 내에서도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인근의 타 브랜드 아파트들에 비해 높은 분양가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지만, 이는 최근 건축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장애인전용 및 겸용 승강기 공급면적 감소로 3.3㎡당 분양가가 상승한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다. 건축법 시행령 개정에서 제외된 타 브랜드 아파트들처럼 공급면적에 승강기 면적을 포함하면 사실상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도 타 브랜드 아파트들과 동일한 34평, 46평이며 총 분양가 또한 마찬가지이다.

한편, 현재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분양성이 좋고 가격회복세에 진입해 꾸준히 상승 중에 있으며, 계약 후 3개월 내 원하는 날짜로 즉시 입주 가능하다. 입주 관련 문의 및 자세한 정보는 시티건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