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다크비(DKB)가 인상적인 콘셉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정오 다크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테오와 유쿠, 준서의 콘셉트 필름이 공개됐다.
콘셉트 필름 속 테오는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과 함께 석고상에 래커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던지는 등 악동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또한 유쿠는 책상 위에 올라가 책을 던지며 무심하면서도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가하면, 준서는 강렬한 비트 속 파워풀한 안무로 독보적인 존재감도 자랑하고 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 다크비는 보컬과 랩,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역량을 두루 갖춘 실력파들로 구성돼 차세대 슈퍼 루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다크비의 타이틀곡 ‘미안해 엄마’(Sorry Mama)(쏘리 마마)에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와 작곡, 안무 등 제작에도 참여해 아티스트형 그룹의 면모까지 뽐낼 계획이다.
가요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다크비의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유스)는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