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종합점검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교육부, 외교부 등 부처 수장들이 참석하고 지자체장들도 화상으로 연결한다.
청와대에서도 비서실장과 국가안보실장, 정책실장 등 3실장을 비롯해 주요 참모들이 모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 등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을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