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확산 여파…홍콩 증시, 3% 급락

입력 2020-01-29 10:56
홍콩 증시가 신종 코로나(우한 폐렴) 여파로 인해 급락세다.

항셍지수는 오늘(29일) 개장 이후 전 거래일 대비 3% 이상 하락한 2만7,101.54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홍콩H지수도 3.28% 떨어진 1만615.88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