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어느정도 진정되며 오늘은 지난 이틀동안의 연이은 주가 급락 이후 반등을 보였는데요. 이번 여파로 미 국채, 달러, 금 등 전통적인 안전 자산의 상승과는 달리 S&P 500은 4개월만에 제일 큰 폭의 하락을 보였고, 유가는 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죠. 28일 미 컨퍼런스 보드의 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뛰어넘자 주가가 반등을 하며 시장의 관심은 장 마감 이후 발표될 ‘애플’의 분기 실적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오늘 펄스에서는 유가를 먼저 짚고넘어가보고자 합니다.
- WTI 선물, 5월 이후 최대 월간 하락 폭 예상
- 브렌트유, 5월 이후 최대 월간 하락 폭 전망
- 유가, 추가 감산 및 감산 연장 전망 대두
- 코로나 바이러스 지속되면 중국 원유 수입에 타격
[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