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오션 카페창업시장 '감성커피'는 불황 없다! 감성 담은 커피, 브랜드의 힘

입력 2020-01-22 13:38


시기와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꾸준히 매장 오픈하는 중저가 카페브랜드 '감성커피'

각종 브랜드와 개인 매장에 이르기까지 카페창업 시장이 레드오션으로 불리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 매장 오픈 소식을 전하고 있는 '감성커피'만의 남다른 브랜드 경쟁력이 주목받는다.

카페창업 성공의 '새로운 발견' 이라고 불리며 '감성커피'는 불황을 모르는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이처럼 '감성커피'가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갈 수 있었던 배경 중 하나로 가맹점주들은 교육을 통한 안정적 메뉴 및 체계적 물류 시스템, 저렴한 물류 비용 등을 꼽는다.

'감성커피'는 물류 마진을 최소화해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납품하고 있다. 매년 인상하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매년 제품의 공급가를 인하 중이다. 이를 통해 점주가 실제로 가져가는 마진율을 높이는 것이다.

장기 불황 속에서 일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본사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것과 차별화 되는 포인트로서, 진정한 '상생 경영' 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실제 '감성커피'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의 의견은 한결 같다. 브랜드 홈페이지에서도 가맹점주들의 실제 인터뷰를 통해 이런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메뉴 출시가 타 브랜드보다 앞서 있고 여러 가지로 본사에서 신경을 많이 써 주시는 브랜드라는 느낌을 받아 선택했다"

"직접 운영해보니까 순이익, 마진이 좋아진 게 확 느껴집니다. 이전 카페는 바쁘기만 했지 헛심 쓰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이전보다 잘 되는데도 인력도 줄이고 매출과 순이익이 함께 상승했습니다. 그래, 이게 카페 운영하는 맛이지 싶었습니다."

이렇듯 실제 업종변경 및 브랜드변경으로 '감성커피'를 창업한 점주들은 의견처럼 이전 매장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것을 브랜드로 브랜드 변경 창업 이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장기 불황의 시대, 이처럼 '감성커피'는 색다른 경쟁력을 갖추면서 기존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점주들의 업종변경 문의도 많다. 안정적 프랜차이즈로서 창업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감성커피'는 이처럼 품질개선, 상생경영, 브랜드 경쟁력을 통해 많은 중저가커피 브랜드속에서도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를 잡고있다.

남다른 분위기와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된 맛의 경쟁력 등을 통해 세대를 아우른 사랑을 받으며 각 매장마다 문전성시를 이루는 브랜드로 '감성커피'는 레드오션 카페창업시장에서도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