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장시작 후 꾸준히 올라 +5.17%... 외국인 7,581주 순매수 중

입력 2020-01-20 12:39


20일 오후 게보린 등 진통제와 항생제 주력 제약업체인 삼진제약(005500)이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0.41% 상승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올라 오후 12시 39분 현재 전일대비 5.17% 수준인 2만5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인 상황에서 주가가 60일선까지 뚫으며 강한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1272.42% 수준인 17만3609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 전체 주식수의 1.25%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삼진제약 일봉 차트

11시 08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삼진제약을 7,581주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2,000주 순매도 중이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삼진제약 이외에도 롯데지주(5.74%), 비츠로셀(5.08%), 키이스트(5.02%), 큐로홀딩스(5.53%), 청호컴넷(5.97%)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