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아독일보청기 전문센터, 설맞이 보청기 할인 특별행사 개최

입력 2020-01-17 15:57


140년 역사의 앞선 보청기 제품과 기술력을 갖고 있는 지멘스보청기가 새롭게 시그니아독일보청기로 브랜드를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를 기념해 시그니아독일보청기 전문센터는 오는 2월29일까지 설맞이 보청기 할인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그니아보청기 할인 특별 행사는 최신 NX 제품 & 초소형 제품 특별 할인, 양이 구입시 추가 할인, 구형 보청기 보상 판매로 구성됐다.

지멘스보청기 최신 제품인 'Nx'는 본인 목소리의 부자연스러움을 해결(본인 목소리와 외부 소리 구분해서 처리)함과 동시에 충전식 보청기(기존은 밧데리 사용)가 적용됐으며 양쪽 귀 무선통신이 가능하다.

또한 소음이 심한 곳에서도 왜곡 없이 깨끗한 음질을 자랑하며 블루투스 연결 모바일 기기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센터에 내방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보청기 피팅(소리 조절)'이 가능하며 기존 보청기보다 40% 작아진 나노미터 칩셋을 통해 60% 향상 된 신호처리가 이뤄진다.

설맞이 보청기 할인 특별 행사를 통해 양쪽 구입시에는 추가로 할인이 적용되며 해당 기간에 보청기 보상 판매도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 시그니아보청기 전문센터는 전국 40여 곳에서 고객 청력을 지키기 위해 상담과 피팅 등을 통해 적절한 보청기 선택을 도와주고 있다.

또한 보청기 착용 이후 전문적인 청능재활훈련도 진행하고 있다. 난청인들은 1대 1로 진행되는 전문적인 청능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잔존 청력을 최대화하고 그 동안 식별이 어려웠던 주파수대의 소리까지 알아들을 수 있는 훈련을 하게 된다.

시그니아독일보청기 전문센터 관계자는 "보청기는 전문 기기로서 정확한 청력 측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적응기간, 청력 재활을 거쳐야 하는 제품인 만큼 전문인력과의 상담은 필수 조건"이라며 "이번 설맞이 특별행사를 통해 부모님께 효도하는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