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안나 부부 셋째 출산, '건나블리' 동생 생겼다

입력 2020-01-17 09:38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축구선수 박주호 가족이 새 식구를 맞았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1월13일. 안녕 베이비 박. 그리고 생일 축하해 박주호(13.01.2020 Hello there baby Park. And happy birthday)"라는 글을 올리고 셋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박주호는 지난 연말 KBS 연예대상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연예대상을 받으며 셋째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안나가 출산한 셋째 아이의 손을 잡은 모습이 담겼다.



박주호는 스위스 FC 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통역사 안나와 만나 결혼했다.

부부의 딸 나은, 아들 건후는 '슈돌'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운 모습을 통해 '건나블리'라는 애칭을 얻었다.

박주호 안나 셋째 출산 (사진=인스타그램,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