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힐링+감동+재미’ 완벽 삼박자 선물할 전국투어

입력 2020-01-17 09:19



가수 벤이 찬란하게 빛나는 ‘달빛’으로 광주를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오는 18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벤의 전국투어 콘서트 ‘달빛’이 개최된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광주 공연에서 벤은 촉촉한 보이스와 가슴이 먹먹해지는 애틋한 라이브, 감동과 힐링을 모두 담은 셋 리스트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벤은 지난 2019년 11월 서울에서 ‘달빛’의 첫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고, 부산과 대전, 울산, 대구 등 전국 방방곡곡 자신만의 풍부한 감성과 탄탄한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달빛’을 통해 벤은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또 오해영’ OST ‘꿈처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고품격 라이브는 물론,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 가득한 댄스 무대와 다채로운 VCR 등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매 공연마다 특별 게스트들이 출격해 한층 더 화려한 무대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듣고 보는 재미를 모두 충족시키는 색다른 공연으로 관객들의 오감까지 만족시키고 있다.

명실상부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단단히 굳힌 벤은 18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달빛’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