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본부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인 'CMG 건강연구소'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는 '우리 가족 건강관리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목표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성별, 연령별, 기능별 다양한 제품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회사측은 이번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기억모아', 'THE(더) 쎈', '수분채움', '오늘은,休(휴)' 등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기억모아'는 기억력 및 혈행 개선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실버케어 제품이며, 'THE(더) 쎈'은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 등을 함유한 남성 맞춤형 제품이다.
김영곤 CMG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본부 사장은 "건강관리를 위한 진정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유산균, 비타민C, 루테인 등 다양한 품목들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