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남선알미늄, 이낙연 전 총리 당 복귀 신고 소식에 급등

입력 2020-01-15 09:37
남선알미늄이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에 복귀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5일 오전 9시30분 현재 남선알미늄은 전일 대비 520원(15.16%) 오른 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울러 남선알미늄 우선주도 8,400원(23.66%) 상승한 4만3,900원를 기록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이날(15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당 복귀 신고를 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은 이 전 총리를 당 상임고문으로 위촉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선알미늄은 이낙연 전 총리의 친형제인 이계연 씨가 대표로 있는 SM그룹 삼환기업 관계사로 증권가에서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