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소주연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돌담병원에 새로 입성한 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차 윤아름을 연기하며 첫 방송 이후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는 소주연은 특유의 환한 보조개 미소로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소주연의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인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윤아름 캐릭터와 같이 밝은 미소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4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2’ 4회에서는 윤아름이 돌담병원 원장을 환자로 착각하고 친절히 진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진찰을 통해 여 원장의 좋지 않은 건강 상태를 단번에 알아 차린 윤아름이 김사부(한석규 분), 박은탁(김민재 분)과 셋만의 비밀을 간직하게 되며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3년 만에 돌아와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