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 저작권 걱정 없는 음원 공급…매주 신곡 업로드

입력 2020-01-10 11:26
프리미엄 구독 시 자유롭게 음원 사용 가능해

동영상 편집은 이제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아니다. 초보자도 간편하게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앱이 다양하게 등장했기 때문이다. 키네마스터는 대표적인 동영상 편집앱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전문가는 물론 마케팅 전문가와 교사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키네마스터의 인기 요인으로는 고퀄리티의 동영상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간편한 사용 방법과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편집 기능으로 초보자도 전문가 못지않은 동영상 편집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자체 에셋 스토어를 통해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음원 제공하고 있어 더욱 퀄리티 있는 편집이 가능하다.

동영상의 퀄리티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배경음악 등 효과음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저작권을 꼼꼼하게 따지지 않고 음악을 사용했다가는 해당 비디오는 물론 심한 경우 채널 자체가 삭제될 위험이 있다. 에셋 스토어의 모든 음악은 키네마스터 제작사가 소유권을 확보하고 있는 음원으로, 키네마스터 프리미엄 구독 시 등록된 모든 음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저작권 문제가 없다.

현재 키네마스터 에셋 스토어에는 250여 곡의 음악이 구비돼 있으며, 매주 새로운 음악이 업로드 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키네마스터는 보다 자유로운 비디오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가수/뮤지션들의 음원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에셋 스토어는 가수 추상민(Sang-Min Chu)의 '어쩌다(How Come)'를 시작으로 향후 가수 음원을 지속적으로 업로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키네마스터 에셋 스토어의 모든 음악은 지난해 9월부터 전 세계 38개 음원 사이트에도 공급되고 있다. 일반 음악 사이트에서도 유통되는 음원인 만큼 키네마스터 음악 도용이나 사용자들의 실수로 인한 음악 저작권 경고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

무엇보다 키네마스터는 영상 제작부터 음원 저작권 문제까지 원스톱으로 해결이 가능해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유튜버 '몽당분필'로 활동 중인 경기도 오산의 대호 초등학교 교사 박준호씨는 키네마스터 템플릿을 사용하여 학생기자단에게 영상 제작을 가르치고 있다. 유튜브 전문 교육 채널 '유튜브랩'을 운영하는 박현우·강민형 PD 역시 키네마스터를 통해 유튜브 채널을 만드는 것부터 콘텐츠 기획 및 촬영, 편집 노하우 등을 유저들에게 전수하며 교육 콘텐츠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

키네마스터 임일택 대표는 "지금까지는 키네마스터가 음악이 가사 없는 배경음악 형태 중심으로 공급돼 왔지만, 국내외 가수/뮤지션의 음원 확보로 보컬이 포함된 음원도 저작권 걱정 없이 활용할 수 있게 돼, 사용자들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용자들에게 훌륭한 음원을 공급하는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재능 있는 뮤지션의 곡을 전 세계 키네마스터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