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지난 14년 동안 미국 명문대학으로 3,000명이 넘는 학생들을 진학시켜온 IEEA글로벌캠퍼스가 2020학년도 정시선발 및 2021학년도 사전선발 전형을 진행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입시 전문가들은 "IEEA국제전형은 20여 개의 명문주립대에 다양한 전공으로 학생들을 진학시킨 믿을 수 있는 전형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선호하는 역사가 있는 전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고교생활기록부 제출과 심층면접만을 거쳐 진학이 가능한 IEEA국제전형은 미국 유학 시 통상적으로 요구되는 TOEFL, SAT 성적 제출을 면제해 주고 수능 점수와 무관하기 때문에 미국유학 준비를 위한 시간과 비용,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해당 전형을 통해 뉴욕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 플로리다공대, 유타주립대, 네바다주립대, 조지아주립대, 템플대 등 21개 명문 미국대학으로의 진학이 가능하다.
합격한 학생들은 미국대학로부터 입학허가서를 수령한 후 국내에서 PEAP 교육과정(Academic English)을 이수하고 미국 대학으로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게 된다. PEAP과정은 미국대학 학위과정 적응에 필요한 어학능력과 아카데미 스킬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이며 해당 과정은 추후 미국대학에서 검토 후 학점으로도 인정이 가능하다.
특히 청년들이 최악의 취업난을 겪고 있는 요즘, IEEA국제전형은 다양한 고소득 전문직 트랙을 마련해 미국 명문 대학 학사학위 뿐만 아니라 취업까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로드맵은 '미국공인회계사(AICPA)', '미국변호사', '미국의사', '한국의사', '치과의사', '약사', '엔지니어', '컴퓨터/IT 전문가', '항공조종사', '항공승무원', '호텔리어' 등이 있다.
IEEA국제전형 관계자는 "우리 전형을 통해 진학한 학생들의 대부분이 해당 대학의 우등생 명단인 'Dean's List' 또는 최우등생 명단인 'President's List'에 올랐다. 미국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글로벌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고소득 전문직 트랙을 통해 학생 개개인 모두가 원하는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IEEA국제전형 입시 설명회는 오는 1월 18일(토) 오후 2시에 서울 코엑스 327호에서 진행하며 원서 접수는 1월 29일(수)에 마감된다. 설명회 참석 및 전형 지원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IEEA글로벌캠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