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엔오아이(ENOi) 건이 출구 없는 매력을 뽐냈다.
이엔오아이(라온, 하민, 제이키드, 도진, 진우, 건, 어빈)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 인 디 애플(Red in the Apple)’ 건의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건은 청량미 넘치는 외모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부드러운 눈빛으로 남성미를 물씬 풍겨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 개인 티저 영상에서는 강렬한 빨간색의 의상과 창을 착장 한 채 나타나 장난기 가득한 소년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지난달 26일 리더 라온을 시작으로 도진, 하민, 어빈, 진우, 제이키드, 건의 개인 콘셉트 포토 및 티저 영상을 차례대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킨 이엔오아이는 이번 앨범의 메타포인 ‘사과’를 통해 현재의 시선에서 느끼고 고찰할 수 있는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강렬한 메시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앨범 발매에 앞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1집 ‘레드 인 디 애플’의 무대를 선공개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가요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엔오아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 인 디 애플(Red in the Apple)’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