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나고 아픈 턱관절 턱관절치료, 건강보험을 통해 부담 없는 치료 원한다면?

입력 2020-01-08 11:12


입을 크게 벌리기 어렵거나, 턱관절을 움직일 때 소음과 통증이 이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턱관절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턱관절 질환은 딱딱한 음식을 주로 섭취하거나 수면 중 이를 가는 행동, 이를 세게 무는 행동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나 턱관절에 악영향을 끼치는 습관을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경우에는 증세를 빠르게 악화시킨다는 문제 또한 존재한다. 따라서 이 같은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증상을 방치하지 않고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다면 턱관절 질환을 치료할 때에는 어떤 병원을 방문해야 할까.

이엔이치과 여환호 원장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은 “턱관절 문제는 치료가 지연될수록 턱관절부위 뿐만 아니라 목과 어깨, 머리 등으로도 통증이 이어질 수 있고, 치아의 교합이 어그러져 어금니를 비롯한 치아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위험성이 있다. 따라서 턱관절 질환을 치료할 때에는 턱관절치료치과, 그 중에서도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전했다.

구강악안면외과는 구강 문제와 악관절의 문제를 복합적으로 진단해 치료를 진행한다. 때문에 일차원적인 조치가 아닌 보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치료 비용적인 부담까지 덜고자 할 때에는 턱관절치료 의료보험 혜택이 적용되는 곳인지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턱관절은치료 뿐만 아니라 검사 또한 건강 보험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건강 보험이 적용되는 턱관절 물리치료는 일반적으로 2일, 혹은 5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물리치료의 경우 적외선 레이저 등을 활용해 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상한 조직의 재생에 힘쓰는 역할을 한다. 이에 통증을 빠르게 완화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을 보다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턱관절 물리치료를 건강 보험의 혜택을 적용해 이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치료 기관이 턱관절 물리치료실 등 원활한 치료가 가능한 물리치료 장비 시설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환자를 치료할 자격 뿐만 아니라 장비 및 시설 또한 모두 만족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여환호 원장은 "턱관절 문제를 적기에 올바르게 치료하길 원한다면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진료와 치료를 모두 진행하는 치과를 찾아야 한다. 또, 턱관절장애의 복합적인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해당 장비와 시설들을 온전히 갖추어야 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유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