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석유·화학주, 이란-미국 갈등 고조에 급등

입력 2020-01-08 09:21
이란이 이라크 주둔 미 공군기지에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석유·화학주가 급등세다.

8일 오전 9시17분 현재 대성산업은 전장보다 875원(21.34%) 오른 4,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석유(17.27%)와 대성에너지(12.50%), SH에너지화학(8.66%), 극동유화(7.94%) 등도 비슷한 흐름이다.

앞서 CNN 등 외신은 이날 이란이 이라크에 있는 미 공군 기지에 미사일 10발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