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어린이보험인 '수호천사내가만드는우리아이보험'을 출시했다.
'수호천사내가만드는우리아이보험'은 가입자가 최대 25개의 세분화된 특약을 활용해 보험료와 보장 내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애와 암진단비, 입원·수술, 응급재해 등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모두 보장 받을 수 있다.
이 보험은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종(태아형)'과 '2종(어린이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고, 보험료 인상 없이 주계약과 특약 모두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일대일 맞춤형 상품 설계로 개개인의 수요에 맞는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기존 가입 보험의 보장내용이 부족한 경우 필요한 보장만 추가 가입해 더욱 든든한 보장을 받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