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최근 SNS를 통한 정보전달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유튜브(YouTube)를 활용해 해외선물 데일리 시황을 업로드 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지면시황에 비해 주요 동향과 이슈로 요약된 슬라이드를 성우가 직접 읽어주는 형식을 활용, 투자자들이 매일 해외선물 시황을 어디서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성문 교보증권 국제선물부장은 "유튜브로 시황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정보 활용도가 더 용이해졌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SNS 채널을 확보해 투자자와 더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