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컴백’ 이엔오아이, ‘Red in the Apple’ 제이키드 콘셉트 포토 공개 ‘치명적 매력’

입력 2020-01-07 08:37



그룹 이엔오아이(ENOi) 멤버 제이키드가 섹시하면서 지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엔오아이(라온, 하민, 제이키드, 도진, 진우, 건, 어빈)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 인 디 애플(Red in the Apple)’ 제이키드의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키드는 붉은색 머리만큼이나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이지적 매력까지 동시에 풍기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 개인 티저 영상에서는 올블랙 의상과 안경을 착장하고 등장해 지적이면서도 섹시함을 발산하는 가 하면, 소년 같은 다양한 액션 등을 통해 여러 매력을 동시에 자아냈다.

지난달 26일 리더 라온을 시작으로 도진, 하민, 어빈, 진우, 제이키드의 개인 콘셉트 포토 및 티저 영상을 공개한 이엔오아이는 멤버 건의 개인 프로모션 공개만을 앞두고 있다. 이후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엔오아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 인 디 애플(Red in the Apple)’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이엔오아이는 앨범 발매에 앞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1집 ‘레드 인 디 애플’의 무대를 선공개한다. 이엔오아이는 선공개 무대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가요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