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투피엠(2PM) 멤버 준케이(본명 김민준·31)가 전역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행사를 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홈페이지에 "오랜 시간 변치 않고 준케이를 기다려 주신 하티스트(Hottest·2PM 팬클럽)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행사 공지를 게재했다.
'준케이 스페셜 데이 - 워킹 온 더 문'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팬 이벤트는 오는 12일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2회 열린다. 오는 6일과 8일에 팬클럽 선예매가, 10일에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준케이는 지난해 5월 현역 입대했으며 지난 2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