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신년을 맞아 주변의 힘든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하던 기존의 시무식은 온라인을 통해 신년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간소화하고, 대신 임직원들이 주변의 힘든 이웃 40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울 전달하는 나눔활동으로 대체했다. 특히, 올해는 상대적으로 기부가 적지만 생활에 요긴한 물품을 영등포동의 독거 노인,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달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시작했고, 매년 지원 가정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나눔과 섬김의 실천이라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이웃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1사1촌 활동뿐만 아니라, 에너지 소외 가정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및 배달 활동,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활동, 금융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김치 Fair'에도 매년 참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맺은 제2공병여단에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국군 장병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11월에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초롱이둥지마을 주민들과 함께 담근 김장김치를 새터민에게 전달하는 1+1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