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아시아 투어 ‘서울 콘서트’ 포스터 공개…독보적 남신 비주얼 '시선 집중'

입력 2020-01-02 10:14



가수 김재중의 아시아투어 서울 콘서트의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오는 1월 18일, 19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김재중의 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투어 콘서트 ‘2020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in Seoul’’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새 미니앨범 발매와 아시아투어 서울 콘서트를 앞둔 시점에 공개된 김재중의 새로운 모습에 그 어느 때보다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포스터 속 김재중은 올 화이트의 슈트를 입고 고혹적이고 매혹적인 눈빛을 보이고 있다. 눈빛 하나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김재중의 더 업그레이드된 압도적인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에 이번 콘서트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김재중을 감싸고 있는 붉은빛의 사선은 유니크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로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기도.

앞서 김재중은 오랜만에 다시 돌아오는 아시아투어 콘서트인 만큼 새롭게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의 수록곡과 그간 선보였던 그의 대표 곡들을 선사 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아시아투어 콘서트로 2020년 새해 활동의 포문을 열 예정인 김재중의 색다른 매력들을 대방출하는 것은 물론, 그만이 선보일 수 있는 독보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오는 1월 14일 발매될 김재중의 새 미니앨범 ‘애요’는 사랑의 설렘부터 이별까지 다양한 감정이 담겨 많은 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줄 발라드 위주의 네 트랙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여리디여린 사랑을’은 사랑했던 연인과 함께한 애틋했던 과거의 시간과 보고픈 게 이제는 슬퍼진 현재의 상황을 대비하여 노래하는 곡으로 발라드가 어우러진 이번 신곡들에 새롭게 찾아올 김재중의 아시아투어 콘서트를 더더욱 기대케 한다.

관계자는 “공개된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새로운 분위기만큼 신곡들뿐만 아니라 김재중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다양한 세트리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오랜만에 다시 찾아오는 시간인 만큼 김재중의 다양한 음악과 이야기가 가득 담길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모든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 2020년의 새로운 시작을 그의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중의 콘서트 포스터를 확인한 팬들은 “이번 서울 콘서트 분위기 역대급! 김재중 비주얼 장난없다”, “오랜만에 새 앨범과 아시아투어 콘서트로 돌아오는 김재중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포스터만 봐도 이렇게 기대되는데 빨리 앨범도 나오고 콘서트도 왔으면!”, “포스터에 김재중 얼굴이 다했네! 그래서 콘서트 언제라고요?” 등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재중의 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투어 콘서트 ‘2020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in Seoul’은 오는 1월 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5시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새 미니앨범 ‘애요’로 1월 14일 오후 6시 우리 곁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