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오는 31일까지 생애 최초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2020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생애 최초 신규고객이 비대면 계좌개설 완료 시 가입일부터 5년간 모바일 국내주식(KOSPI, KOSDAQ, ETF) 위탁수수료가 면제된다.
해외주식 수수료는 2020년 말까지 할인 혜택을 적용해 최소 수수료 없이 온라인 채널 기준 미국 0.1%, 중국/홍콩 0.2% 로 거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투자지원금,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주식입고지원금, 월간 경품 추첨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최초 7일간 0%, 8일부터 180일까지 연 2.99%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투자지원금은 비대면 계좌개설하고,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하면 20달러와 펀드 쿠폰 2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며 1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하고 1월 31일까지 총 자산 100만원 이상을 유지하면 투자지원금 20달러와 펀드 쿠폰 2만원을 추가 지급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타사에 보유중인 국내 및 해외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입고하는 경우,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현금 200만원까지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휴면고객의 경우 투자지원금을 제외하고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주식입고지원금, 월간 경품 추첨 등의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김민수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혜택을 강화하고 투자지원금 달러 지급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투자 선택 폭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는 구글 Play store, 애플 App store에서 한화투자증권 앱 ‘SmartM’을 설치한 후,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