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시대 역세권 상가가 답이다! 녹번역 복합상가 '은평 미드스퀘어'

입력 2019-12-30 11:28


지난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1.25%까지 인하하면서 장기화된 저금리기조로 시중은행의 대체 투자처로 여유자금이 주식이나 현물시장 등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수익형 부동산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주택시장에 대한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대책이 더해져 비교적 규제가 덜한 수익형 부동산상품에 투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가운데서도 매달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가와 오피스텔 등이 손꼽고 있지만 상품마다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요인이 다른 만큼 사전조사와 시장분석을 꼼꼼하고 철저하게 해야 리스크를 피할 수 있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당장의 분위기를 따라가는 것 보다는 중장기적인 시장변화를 주시해 가면서, 배후수요가 많고 입지조건이 뛰어난 곳을 선별하기 위해서는 아파트 공급이 많은 곳이나 서울 도심 및 강남권 등 분양성적이 검증된 지역을 우선 선별하고 각종 개발호재에 교통여건과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이러한 요소를 모두 갖춘 곳에 분양중인 복합상가가 있어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곳은 지하철 3호선 황금라인으로 불리며 그 일대가 녹번·응암 재개발 사업으로 '6,800여 세대 브랜드타운'이 조성되고 있고, 홍제역 '홍제언더그라운드시티' 추진 계획과 연신내역 'GTX-A 개통 예정(2023년)' 등 인근에 각종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주변으로는 구청을 비롯해 소방서, 경찰서, 세무서, 문화회관 등 관공서 및 대형마트와 병원 등 문화·의료·쇼핑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힐링생활을 누릴 수 있는 백련사 근린공원을 비롯 북한산 둘레길, 독바위 등 신도시급 주거벨트로 주목받고 있다.

녹변역세권 중심, (구)튼튼병원 자리에 들어서는 일대 최대규모 복합상가 '은평 미드스퀘어'는 내년 7월 입주(예정)에 맞춰 지상층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분양도 거의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은평 미드스퀘어'는 연면적 1만 4284.35㎡(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상가에는 근린생활, 판매, 의료시설 등이 입점(예정)하며 상층부(6~7층)에는 복층형 오피스텔 70실을 공급한다.

녹번역 3분 거리,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유동인구를 상가로 유입할 수 있다. 오피스텔(6~7층) 사용자들을 고정고객을 확보할 수 있으며 래미안 베라힐즈와 바로 인접해 아파트 입주민들이 단지 내 상가처럼 이용할 수 있다. 식음료, 푸드, 전문클리닉, 대형 휴게시설 등 고객맞춤형 업종으로 구성해 수익구조를 다양화했다.

오피스텔 수요도 풍부하다. 지하철을 이용해 종로3가 15분대, 압구정 및 신사 등 강남권이 약 30분대로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나홀로 세대'의 1인 가구 및 주거와 일터를 공유하는 1인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역세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