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건설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어 눈길을 끈다. ㈜한양건설(회장 이우식)은 지난 27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쌀 2,300kg을 전달했다.
㈜한양건설은 1990년 설립된 아파트 건설 전문 회사로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전국의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에 신뢰할 수 있는 주거상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최근 런칭한 ㈜한양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한양립스(LEEPS)'는 Living(생활), Energy(에너지), Environment(환경), People(사람), Smart System(스마트시스템)의 약자로서 자연, 에너지,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철학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2,300kg의 쌀은 하남시푸드뱅크 이용자와 동절기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유희선 회장은 "추운 동절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큰 취약계층에게 식료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이웃들이 풍족한 마음으로 올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양건설 이행기 대표이사는 "기업은 소외 이웃을 돕고 지역과 소통하고 상생하여야 한다"며,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