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설계 가능한 동양생명 '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 인기

입력 2019-12-27 10:55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동양생명의 '무배당 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보험은 보장내용과 금액이 확정돼 있는 기존 상품과는 달리 가입자가 세분화된 특약 급부를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은 재해장해를 주계약으로 하는 상품으로 11개의 각종 특약 가입을 통해 암·수술·입원·질병장해 등의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첫날부터입원특약F'은 입원시 첫날부터 1회 입원당 지급일수 120일 한도내에서 매일 1만원의 입원비를 지급하고, '수술보장특약F'은 1~5종 수술분류표에 정한 수술을 받았을 때 수술 1회당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수술비를 보장한다.

질병장해 발생시에는 '질병장해보장특약F'을 통해 최대 1,000만원의 질병장해보험금도 받을 수 있다.

가입자가 특정암을 추가로 선택 가능한 '선택암진단비특약F'은 가족력이 있어 우려되는 특정암에 대해 대비할 수 있게 했다.

암진단비 뿐만 아니라 뇌혈관 및 심장질환 보장도 강화했다. '뇌출혈진단특약F'은 뇌출혈 진단시 1,000만원을, '뇌혈관질환진단특약F'은 뇌혈관질환으로 진단받는 경우 200만원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F'과 '허혈심장질환진단특약F', '뇌혈관·허혈심장질환수술보장특약F' 등도 마련돼 있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료 인상 없이 주계약과 특약 모두 최대 종신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