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인기 가수 양준일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25일 JTBC '뉴스룸'은 공식 SNS를 통해 이날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양준일의 출연 소식을 공식화 했다.
이날 양준일은 스튜디오에서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눌 예정이다.
앞서 양준일은 유튜브에서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 등 30여 년 전 노래가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 인기를 얻었다.
특히 개성 넘치는 패션과 무대 매너는 시대를 앞서간다는 평가를 받으며 '탑골 GD'라 불리기도 했다.
또한 이 인기에 힘입어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양준일은 자신을 열렬히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오는 31일 공식 팬미팅을 개최, 팬들과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귀국했다.
양준일이 출연하는 '뉴스룸'은 2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양준일 뉴스룸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