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맞춤형 헬스케어업체인 GC녹십자웰빙은 유산균 전문 브랜드 '프로비던스(PROVIDENCE)'를 론칭하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리미엄 제품인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은 1회 섭취를 통해 1,300억 마리의 균을 투입한 뒤, 장내에 살아있는 균 수 100억 마리를 보장한다.
함께 선보인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와 '프리바이오틱스 플러스'는 각각 생유산균 10여 종과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 올리고당'이 함유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프로비던스 제품 출시와 더불어 자체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활용한 제품도 준비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개인맞춤형 프로비던스 제품군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