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삼화콘덴서 계열의 페라이트 코어 제조업체로 알려진 삼화전자(011230)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0.62% 하락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상승하여 오전 10시 41분 현재는 전일대비 5.0% 수준인 25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219.51% 수준인 2만8582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 전체 주식수의 0.27%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삼화전자 일봉 차트
09시 55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이 삼화전자를 132주 순매수 중이다.
[표] 거래원 상위(10:41 기준)
이 시각 거래소에서 삼화전자 이외에도 에스모 머티리얼즈(5.04%), 아모레퍼시픽우(7.13%), 인텔리안테크(5.0%), 오상자이엘(5.0%), 인크로스(5.0%)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