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이상우 부부, 나란히 앞치마 입고…"쑥스럽지만"

입력 2019-12-20 01:05


배우 김소연 이상우 부부의 봉사활동 소식이 알려졌다.

김소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은 일을 하셔서 저희도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글과 함께 “#밥퍼봉사 #밥퍼나눔운동본부 사진은 쑥스럽지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무료 급식 사업 봉사 활동에 참여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오렌지색 앞치마 차림으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손가락 하트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함께 선행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김소연·이상우 부부는 지난 2017년 6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