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매장관리솔루션 와블러, 2019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성황리 참가

입력 2019-12-19 11:29


세일즈 아웃소싱 전문기업 중앙M&H과 인터로젠이 합작 개발한 주 52시간 근무 및 매장관리 솔루션 와블러가 지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2019'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은 2016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처가 후원하는 SW 전문 전시회로서 올해로 4회째 개최되었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2019' 에서는 250여 기관·기업이 참여하고 참관객 3만 여명이 찾았으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자율주행뿐만 아니라 패키지SW, 시스템통합(SI), 기업 솔루션, 헬스케어, 국방, 교육 등 SW 융합 부문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소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중앙M&H 최덕호 팀장은 "외부 영업 및 판매서비스직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쉽고 간편하게 인사관리를 할 수 있는 와블러를 홍보하기 위해 참가했다." 라고 이야기하며, "생각보다 많은 기업 관계자들이 관심을 갖고 상담을 요청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추가 필요기능 등을 충분히 조사하여 2020년 신규 버전 개발에 참고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와 생산성 향상에 대응할 수 있는 '와블러' 는 회사 및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앱 하나를 통하여 간단하게 출근 및 퇴근을 기록할 수 있고 본인의 성과 현황을 간편하게 입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형 SaaS(서비스 소프트웨어) 모바일 매니저이다. 직원들의 근무 기록과 성과 정보를 기반으로 한 급여 정산기능을 지원하며, 구성원 개인의 간편한 스케줄 관리와 모바일을 통한 워크플로어 지원 기능은 회사 내 업무효율성 강화에 매우 효과적이다.

다른 근태관리 앱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각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성과 목표를 최대 5개까지 등록하고 실시간 관리하는 것과 더불어 웹 형태의 인사관리 기능을 통해 별도 도입비용 없이 조직과 직원 정보를 관리할 수 있으며, 연차 신청 및 승인 등 다양한 업무 활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기업 업무효율성 제고에 필수적인 소싱 업무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고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