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울서 가치 증명된 KCC스위첸…대구도 휩쓸까?

입력 2019-12-18 17:27


부산 올해 최고 평균 경쟁률 기록하며 브랜드 높은 가치 증명

지역 내에서 높은 시세 형성…KCC스위첸 브랜드 선호도 높아

오는 20일 대구서 분양하는 '두류파크 KCC스위첸'도 높은 인기 기대

앞서가는 기술로 주택 시장을 리드하는 'KCC건설'이 대구에서 프리미엄 아파트를 선보인다. 올해 서울과 부산에서 높은 청약 성적을 기록한 KCC건설 '스위첸' 브랜드가 대구에서도 주택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KCC건설의 '스위첸' 브랜드는 올해 주택 시장에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그 결과 분양하는 단지 마다 높은 청약성적을 거두며 브랜드의 가치를 증명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1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에서 분양한 '센텀 KCC스위첸'은 평균 67.76대 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부산 신규 분양 단지 청약 경쟁률 중 최고 평균 경쟁률이었다. 10월에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에서 선보인 '이수스위첸포레힐즈'도 59B타입에서 230.2 대1을 기록하며, 'KCC스위첸' 브랜드의 인기를 증명했다.

'KCC스위첸' 브랜드는 지역 내에서도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효창동의 '효창파크 KCC스위첸' 현재 평균 매매시세는 3.3㎡당 3,764만원으로 효창동 입주 아파트 중 가장 비싸다.

지방 광역시도 마찬가지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한 '해운대 KCC스위첸' 현재 평균 매매시세는 3.3㎡당 1,707만원으로 좌동에 위치한 아파트 중 제일 높은 시세를 형성하며 지역 부동산 시세를 이끌고 있다.

KCC건설은 탁월한 입지 선정은 물론 국내 1위의 독보적인 글로벌 건축 자재 전문 기업 KCC의 건축자재를 사용하여 KCC건설 최고의 기술력으로 시공하여 주거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12월 20일 대구서 분양하는 두류 파크 KCC스위첸만의 특화 시스템도 돋보인다. 고품격 고기능의 KCC발코니 창호를 도입하고 세대 및 공용부 전체를 LED조명 적용하여 에너지 절감에도 힘썻다.

또한,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을 통해 공동 현관문 자동열림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원터치 세대현관문 열림이 가능하며, 욕실 배수 및 배관을 당해층에 배관하여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층간 욕실소음을 최소화한 혁신적인 배수 시스템을 적용. 거기에 자녀의 안전한 등ㆍ하교와 엄마의 기다림의 여유를 돕는 키즈스테이션과 맘스스테이션을 갖춰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제공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12월 20일 대구광역시에서 분양을 앞둔 '두류파크 KCC스위첸'도 부산과 서울에 이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대구시에서 KCC스위첸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이미 대구 달서구 상인동에 들어선 '상인KCC스위첸'은 지역 내에서 높은 시세를 형성하며 브랜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현재 이 단지의 평균 매매 시세는 3.3㎡당 1,285만원으로 바로 옆 단지인 신일해피트리아파트 시세(3.3㎡당 1,098만원)보다 월등히 높다.

'두류파크 KCC스위첸'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제0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총 78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541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성남초교가 단지 바로 앞에있어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다.

'두류파크 KCC스위첸'의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85-1번지에서 12월20일에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