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상생과 일자리 창출 공로 인정… 온·오프 가리지 않는 사업영역 확장
지난 11일(수),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온라인 유통전문회사 웹뜰 주식회사(대표 이태경)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웹뜰은 출범 12년만에 명실상부 국내 최고 온라인 유통 전문회사로 우뚝서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웹뜰은 온라인, 모바일, 홈쇼핑 부문에서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꾸준한 성장과 발전, 협력사와의 상생,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
한국유통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국내 유통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웹뜰은 이날 장관상 외에도 하이서울브랜드 기업, 강소기업,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도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 온라인 유통사로 성장했다.
웹뜰 주식회사는 (주)파크랜드, (주)인디에프, (주)블랙야크, (주)아이더, 패션그룹형지(주) 등 국내 패션브랜드의 온라인 유통사다.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고객을 중심하는 경영을 지속하자 웹뜰은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현재 웹뜰은 물류센터 총 3개 창고(총 3000평, 50만장 적재 중)를 운영하며 브랜드별 분리 운영으로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디자인 작업 자동화 시스템 개발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300% 이상 증가시켰다.
웹뜰은 현재까지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오프라인으로의 확대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웹뜰은 글로벌 브랜드를 국내에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하는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 '포레포레'를 오픈했다.
이밖에도 유럽 인기 프리미엄 브랜드 프랑스 디자인 완구 드제코와 스페인 키즈 브랜드 위켄드하우스키즈(WEEKEND HOUSE KIDS) 등의 한국총판을 진행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웹뜰 주식회사가 선보이는 온라인 판매 유통, 온라인 사업 컨설팅, 디지털 마케팅, 독점 수입 총판 계약 등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