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 웅빈이엔에스와 전속계약 체결…이상엽-최희서-김규리와 한솥밥

입력 2019-12-17 10:14



배우 이수빈이 새 소속사 웅빈이엔에스와 인연을 맺었다.

웅빈이엔에스는 “이수빈은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과 연극까지 비슷한 나이 또래나 다른 배우들이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배우 본인이 가진 기량을 작품 속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수빈은 ‘TV소설 새엄마’로 데뷔해 다수 작품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 이후 뮤지컬 ‘영웅’, ‘데스노트’, ‘웃는남자’, ‘맘마미아’ 등 여러 뮤지컬에 공연했고, 현재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소피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2020년 공연예정인 뮤지컬 ’웃는남자’에 캐스팅되어 다시 한 번 전율의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기량을 발휘하며 이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수빈은 웅빈이엔에스 계약과 함께 뮤지컬은 물론 방송에서도 다양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웅빈이엔에스는 배우 이상엽, 최희서, 김규리 등이 소속 되어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전속계약 체결하며 힘찬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