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외국인 매수세 유입...신고가 기록

입력 2019-12-17 09:32
수정 2019-12-17 09:40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외국인 매수세가 대거 몰리면서 강세다.

17일 오전 9시2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700원(1.28%) 오른 5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5만6,00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도 전거래일대비 1,800원(2.03%) 오른 9만400원을 기록중이다.

모건스탠리, CS 등을 통해 외국인이 '사자'에 나서고 있다. 장중 한때 9만1,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