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전국투어, 게스트 박상철-강진으로 ‘청춘’ 물들일 준비 완료 ‘예비 관객 기대치 가득’

입력 2019-12-13 08:19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하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의 인천과 안양 공연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1, 2홀과 15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가 열린다.

앞서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청주를 시작으로 서울과 익산, 울산을 누비며 시즌1보다 화려해진 볼거리는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청춘’이라는 주제로 감성까지 자극하며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매회 달라지는 초특급 게스트진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서울에서는 남진과 송가인, 숙행이 함께 무대를 펼쳤고, 익산에서는 이정석과 박성연이, 울산에서는 이용과 홍자가 함께하며 선후배 간의 트로트 케미로 현장 분위기를 책임지기도 했다.

또 하나의 볼거리로 자리잡은 만큼 인천과 안양 공연에는 히트곡 ‘무조건’의 주인공 박상철과 ‘땡벌’의 강진이 각각 출격을 알렸고,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 두리, 하유비, 박성연 중 누구와 어떤 곡으로 콜라보를 선보일 지에 대한 예비 관객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식지 않은 화제성과 열기를 입증하고 있는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시즌1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지역 중 하나인 경주의 추가 1회 공연까지 확정, 오후 2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팬들을 더욱 많이 만날 수 있게 됐다.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인천과 안양을 비롯해 안동, 부산, 수원, 경주, 의정부 등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