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 은계어반리더스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입예협)는 신세계 건설에게 최고의 품질시공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입예협은 지난 11월 15일부터 3일간 이뤄진 사전점검 행사를 통하여 아파트 시공 상태를 확인하였고, 단지 외부에서부터 내부 마감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품질로 시공한 신세계 건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 것이다.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는 "최고의 명품아파트에 입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여 입주예정자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이번 일을 기획했다"며 "사전점검 행사에서도 체계적이면서도 적극적으로 상담과 안내를 하는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특히 멋진 조경과 수경시설은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에 신세계 건설의 현장소장은 "입주민의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현장관계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시공하였다"면서 "특히 입주예정자에게 감사패를 받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 일인데 이번에 받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계어반리더스의 성공적인 아파트 건설의 출발점은 입예협이었다. 결성 초기부터 전문화된 활동을 선언하고 아파트 법률문제로 특화된 법무법인 태성과 협업하여 업무를 진행하였고, 분야별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수경시설을 포함한 공용부, 주차장, 전유부 등에서 약 60여개의 상향시공을 신세계 건설과 협의하여 이루어 낸 것이다.
단지 내 중앙 커튼식 분수대, 다양한 식물들이 모여 있는 정원, 미래 지향적인 조형물, 귀엽고 아기자기한 인형 등이 잘 어우러진 조경은 신세계 특유의 감성이 녹아있어 최근 입주 단지 중 가장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시흥은계지구 어반리더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발주하고 신세계 건설에서 시공 중인 공동주택으로서 연면적 167,594.04㎡, 지하 1층, 지상 15~29층, 1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4㎡, 84㎡로 구성돼 있으며 총 1천198세대의 대단지이다. 입주는 이달 27일부터 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