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그룹, 배우 윤세아와 전속모델 계약 체결

입력 2019-12-12 15:35


광영그룹은 ‘SKY캐슬’과 최근 ‘삼시세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배우 윤세아와 지난 달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 계약으로 배우 윤세아는 영종 국제도시의 중심지에 세워지는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의 얼굴이 되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는 ‘광영 스너그 시티 청라’와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에 이어 광영그룹에서 시행하는 세 번째 시행 작으로 오피스텔 589실과 상업시설 91실로 구성되어 있다.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가 들어서는 영종 국제도시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목표로 대규모 복합 리조트가 들어서는 등, 대형 개발 호재들이 연이어 있어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제 3연륙교의 개통으로 주요지역으로의 접근 및 편의성이 향상되어 정주수요의 증대를 기대해볼 수 있다.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의 지리적 입지 또한 장점이 된다. 영종 국제도시의 중심지에 위치하면서 바다와 산까지 동시에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으로 부동산 업계와 투자자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광영그룹의 김광오 대표는 “지난 시행현장에서 얻은 실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스카이캐슬’에서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돋보였던 배우 윤세아가 스너그 에어시티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려 스너그 에어시티의 전속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앞으로 배우 윤세아의 활발한 활동으로 브랜드 홍보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전속모델 계약 체결의 소감을 밝혔다.

광영그룹은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의 오픈을 앞두고 준비 작업이 한창인 한편, 내년에 선보이게 될 광영 스너그 스퀘어 DMC도 준비 중에 있어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 홍보관은 스튜어디스나 파일럿 등, 항공업계에 종사하는 전문직이 거주하는 곳이라는 컨셉으로 꾸며져 있어 영종 국제도시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또한, 오피스텔의 취약점인 수납과 공간을 극대화한 혁신설계가 돋보이며, 완벽을 더하기 위해 홍보관 재시공을 하는 등, 많은 심혈을 기울인 만큼 지금까지의 시행작 중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가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고 광영의 관계자는 설명했다.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 홍보관은 강남역 5번 출구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