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특별한 2020 시즌그리팅 출시…청춘 여행 감성 눈길

입력 2019-12-12 15:23



보이그룹 빅톤(VICTON)이 연말을 맞아 2020년 시즌그리팅을 출시해 특별한 팬서비스를 선사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1일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2020년 시즌그리팅 'Victon_LOG' 출시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예약판매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시즌그리팅 이미지에는 숲 속으로 캠핑을 떠난 듯한 캐주얼 복장의 빅톤 멤버들이 밝게 미소지으며 상쾌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전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시즌그리팅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번 시즌그리팅 'Victon_LOG'은 '여행'을 콘셉트로, 20대 친구들이 다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으며, 다양한 계절과 공간에서 여섯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빅톤 멤버들의 초상이 담긴 고퀄리티 이미지로 꾸며질 시즌그리팅은 탁상달력, 엽서프레임, 엽서세트, 여행 책, 포토카드 세트, 포스터 캘린더, 셀피 스티커, 캐리어 스티커 세트 등으로 풍성하게 채워져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빅톤의 2020년 시즌그리팅은 지난 11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가 시작됐으며, 오는 30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빅톤은 지난 11월 미니 5집 'nostalgia'와 타이틀곡 '그리운 밤'으로 컴백해 자체 최고 음원 순위, 음반 수록곡 전곡 차트인, 음악방송 1위 등을 기록, 달라진 위상과 인기를 입증했다. 뒤이어 일본 도쿄, 오사카, 방콕, 타이베이, 마닐라 등 도시에서 대대적인 아시아 투어를 개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내년 1월 초에는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인 국내 첫 단독 콘서트로 2020년 새해 활동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