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취업난과 경제침체 속에서도 기술의 발달과 세분화된 소비시장 사이로 나타난 '세포마켓'을 겨냥, SNS 마케팅으로 매출을 확대한 소상공인, 1인기업 등의 경제활동이 두드러진 한해였다.
세포마켓이란 1인 미디어의 등장, SNS의 발달 등으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이뤄지는 1인 마켓을 말한다. SNS를 통해 물건을 직접 판매하는 개인 판매자들이 증가하는 현상을 표현한 것으로, 세포단위로 유통시장이 분할되는 모습을 비유한 것이다.
1인 미디어와 SNS가 발전하면서 이러한 세포마켓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소상공인부터 대기업까지 SNS 상에서 경쟁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제품력이나 맛은 기본, 콘텐츠 능력과 SNS파워를 갖춘다면 고객확보와 매출증진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클라우드마케팅이 운영하는 '데일리SNS' 관계자는 "구매력이 높은 고객들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인플루언서나 크리에이터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자체 브랜딩을 통해 기업의 SNS 계정을 활성화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SNS'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늘리기 등 SNS 파워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 활동중인 계정을 유입시켜 안전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해 소상공인부터 중소기업, 대기업까지 다수의 클라이언트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팔로워 늘리기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유튜브 등 소비자들의 이용이 높은 SNS 플랫폼의 마케팅 서비스를 365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