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회장 김대철),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심광일),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는 '2019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열고 주택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56명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주거수준 향상과 주택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전국 2백만 주택건설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주택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주택건설인과 주택건설단체 관계자에게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산업훈장 4명, 산업포장 6명, 대통령표창 8명, 국무총리표창 11명, 국토교통부장관표창 27명 등 총 56명이다.
금탑산업훈장은 이인찬 신동아건설(주) 대표이사와 김희근 (주)삼한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은 김태균 현대건설(주) 상무와 심광일 석미건설(주)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박순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5백여명의 주택건설인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