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하유비, 13일 디너 콘서트 준비에 한창…‘댄스+비주얼’ 무대 예고

입력 2019-12-12 10:01



가수 하유비가 디너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하유비는 지난 11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마지막 디너쇼 연습”이라는 글과 여러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하유비는 댄서들과 함께 디너 콘서트에서 선보일 무대 연습을 하고 있다. 특히 하유비의 절도 있으면서도 흥 넘치는 안무가 돋보이는 건 물론, ‘트롯여신’답게 운동복 차림에도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하유비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자신만의 매력을 담아 재해석해 원곡과는 180도 다른 면모도 보여줄 예정이다.

최고의 무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하유비는 선배 구창모, 진시몬 그리고 소속사 식구 김희진과 함께 오는 13일 소노캄 고양 그랜드 볼룸에서 ‘Good Bye 2019, 디너 콘서트’를 개최한다.

‘Good Bye 2019, 디너 콘서트’ 참여와 행사 등 쏟아지는 러브콜 속 바쁘게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하유비는 14일 인천, 15일 안양, 22일 대구, 25일 부산 등에서 열리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으로도 전국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