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는 '제 20회 보훈문화상'시상식에서 '예우증진'부문상을 수상했다고 오늘(11일) 밝혔다.
보훈문화상은 대한민국을 위해 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나라사랑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의 공로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주)한화는 "2011년부터 꾸준히 국가유공자 주거개선 사업인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진행과 2010년부터 천안함 희생용사 가족 우선채용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예우증진' 부문 수상 영예를 안았다"고 밝히고, "부상으로 받은 상금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