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방송통신위원회사 실시한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에서 8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방통위는 2012년부터 등록대상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대상으로 해마다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를 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89개 사업자 160개 채널이 평가를 받았다.
한국경제TV는 tvN, OGN, 엠비씨 스포츠플러스 등 24개 채널과 함께 가장 높은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경제채널 가운데에서 유일하게 '매수 우수' 등급을 받아 1등 증권,경제방송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사업자의 제작의욕 고취와 방송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