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헬스케어 다회용 오가닉 요실금패드 한나웰, 와디즈 펀딩 통해 첫 론칭

입력 2019-12-10 16:44


종합위생용품브랜드 ㈜지앤이헬스케어에서 시니어 여성을 위한 다회용 오가닉 요실금패드 '한나웰'을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최초 공개한 '한나웰'은 요실금 전용 다회용 패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면생리대 브랜드 한나패드의 제품력과 노하우를 통해 다년간의 개발 끝 제작된 제품이다.

현재 요실금 시장에서 판매중인 대부분의 일회용 제품들과 다르게, 커버를 비롯해 흡수체까지 100% 오가닉 순면을 사용했다는 차별점을 갖고 있는 한나웰 요실금패드는 장시간 착용시 발생하는 피부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더하여 특허받은 논슬립 기술과 탈부착 똑딱이 단추를 부착하여 속옷과 패드 분리 현상을 최소화해 마치 속옷을 입은 듯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한나웰 요실금패드의 가장 큰 장점은 세탁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 제품으로 매번 구매해야 하는 부담감을 줄여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폐기물을 감소시켜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

㈜지앤이헬스케어 관계자는 "시니어 여성뿐만 아니라 30-40대 여성들도 불편을 겪고 있는 요실금 현상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요실금 전용 다회용패드를 만들게 되었다"고 말하며, "와디즈를 통해 최초 공개한 한나웰 제품에 대한 서포터님들의 후원과 피드백을 통해 한나웰 요실금패드의 시작을 함께 그려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나웰 다회용 오가닉 요실금패드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1월 3일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및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편, ㈜지앤이헬스케어는 2005년 창업 이래로 면생리대 제조 분야에서 14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나패드를 제조 및 유통 중이다. 2019년 일회용 생리대 브랜드 '한나올코튼', 생리컵 '한나컵', 생리팬티 '한나센스' 등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종합위생용품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