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오픈 주말 3일 동안 2만5,000여명 몰려 높은 인기 증명
인천 원도심 인프라에 교통 호재... 브랜드 대단지로 우수한 상품
평면 특화로 입주민 편의 확대...화려한 외관과 커뮤니티시설 갖춰
인천 미추홀구 주안1구역에서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이 금일인 12월10일(화) 특별공급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을 개관한 지난 12월 6일(금)부터 3일간 2만 5,000여명이 몰리며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특별공급부터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금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11일(수) 1순위, 12월 12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8일(수)이며, 정당계약은 2020년 1월 6일(월)~10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총 2,958세대(임대 포함) 규모로 이뤄진다. 전용 면적별로 살펴보면 △39㎡ 64세대 △45㎡ 98세대 △59㎡A 680세대 △59㎡B 465세대 △59㎡C 193세대 △64㎡ 214세대 △74㎡A 404세대 △74㎡B 282세대 △84㎡A 326세대 △84㎡B 94세대 △93㎡ 138세대 등이다. 중소형 평면이 대부분이다 보니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인천 원도심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우선 단지 바로 앞에 주안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GTX-B노선(예정)의 수혜도 기대해볼 수 있다. GTX-B노선이 지날 예정인 인천시청역까지 2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어 쉽게 GTX-B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우선 남측향 위주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고 판상형과 탑상형 등 다양한 구조를 적용해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40층 높이의 스카이라인이 한층 돋보일 수 있도록 웅장하고 화려한 외관디자인까지 적용되어 지역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내 설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전용 74㎡~93㎡ 평면에는 팬트리가 도입돼 다양한 물건을 수납하기에 용이하며 안방에는 드레스룸과 파우더룸도 마련돼 있다. 전용 59㎡A타입은 안방과 침실2를 하나의 공간으로 만들어 침실2공간을 방이 아닌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59㎡B는 탑상형 구조로 조망과 채광이 뛰어나다.
커뮤니티시설도 우수하다. 국공립어린이집, 키즈룸, 카페테리아 등 육아에 초점을 맞춘 시설과 스터디룸, 독서실, 도서관 등 학습시설이 조성된다. 아울러 GX룸,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등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운동시설도 조성되어 입주 고객은 단지 내에서 다채롭고 풍부한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특별공급 및 청약자를 위한 푸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별공급 및 청약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경품추첨 이벤트에서는 LG 65인치 TV(1명)와 LG 스타일러(1명), 다이슨 무선 청소기(2명)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청약 이벤트 신청은 12월 10일(화)부터 21일(토) 오후 2시까지며 추첨은 21일(토) 오후 2시에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423-30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